(DI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LPG에서 최근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한창인 섹시가수 한영이 뚱녀로 파격 변신해 시청자 앞에 모습을 보인다.
8등신의 롱다리로 179cm의 키를 자랑하는 한영의 이번 변신은 가히 놀라울 정도.
4시간의 특수 분장을 통해 뚱녀가 되버린 한영의 본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
한영의 이같은 도전적 변신은 최근 MBC 일일시트콤 ‘코끼리’에 윤혜영의 디자인을 전공한 유학파 친동생역인 윤한영으로 전격 캐스팅되면서 성형과 다이어트를 통해 8등신 미녀로 돌아 오기 이전 뚱녀 배역 소화를 위해 이뤄졌다.
정식 연기자로 데뷔식을 치루게 되는 한영은 오는 17일 방송될 ‘코끼리’ 61회분에 변화된 두 모습을 선보이며, 엉뚱한 성격으로 좌충우돌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영은 분장을 마친 소감에 대해 “4시간 동안 특수분장하며 화장실에도 갈 수 없는 등 고통이 뒤따랐다”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입을 다물 수가 없었을 정도로 스스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도, 스태프도 360도 달라진 내 모습을 보고 폭소를 터트리는 등 한바탕 소란스러웠다”고 덧붙이며 “연기자로 정식 데뷔하는 하는 만큼 늘 배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