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성대낭종 제거 수술 후 휴식기에 있는 가수 백지영의 정통 발라드곡 ‘사랑따위’가 온라인 음악사이트 등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요즘 가요계에 쥬얼리의 ‘One More Time’과 거미의 ‘미안해요’ 등 일렉트로니카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발라드곡의 선전은 눈에 띤다.
조영수 올스타 2집 타이틀곡인 백지영의 ‘사랑따위’는 자신을 버리고 간 남자를 잊기 위해 모질게 살아가면서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돌아오기를 바라는 여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낸 정통 발라드 곡으로, 현재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상위권 순위에 랭크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 노래는 백지영이 수술 하루 전날 작곡가 조영수를 위해 힘든 가운데 녹음을 마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백지영은 녹음 현장에서 “시련을 당한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은 생각했을 가사”라며 곡에 대한 애착을 보인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백지영은 오는 5월 활동 재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조영수의 올스타 2집은 앨범 공개 후 SG워너비의 ‘처음처럼’, 씨야의 ‘바보’, V.O.S의 ‘젊은날’ 등을 비롯 대부분의 수록곡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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