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수정 기자) = 삼성중공업(010140)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와 1조3399억원 규모의 드릴십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9일 공시에 따르면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 종료일은 2017년 6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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