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리노스(대표 노학영)가 전개하는 패션 캐주얼 백 ‘키플링(KIPLING)’에서 신제품 ‘골프 라운딩용 미니백 시리즈’를 선보였다.
소득과 여가시간의 증가로 골프를 즐기는 여성골퍼가 많아지고, 점점 대중화되는 골프의 인기에 발 맞춰 골프 라운딩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미니백 디자인을 출시했다. 스텔마(Stelma), 에몰리(Emoli), 카리페(Kalipe), 크레스카(Creska), 퍽(Puck), 총 5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돼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골프용 파우치와 보스턴백의 중간 사이즈로, 골프 라운딩 시 휴대폰, 지갑, 손거울 등의 간단한 소지품을 비롯해 골프핀, 골프공 등을 수납하기 좋은 크기로 구성했다. 고감도의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좋을 뿐 아니라,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오염에 강하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크로스 끈이 있어 골프백 이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키플링 특유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과 매력적인 패턴은 기존의 골프백과는 차별화된 개성 있는 골프패션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골프 라운딩용 미니백 시리즈’ 가격은 7만8천원~11만8천원대.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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