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가 프랑스 감성을 담은 음악, 공연, 전시 등을 후원하며 특화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루이까또즈는 프랑스 귀족문화와 예술적 가치를 표현한 브랜드 고유의 오리진을 ‘문화마케팅’과 접목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고 소비자들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일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루이까또즈는 루이14세의 일대기를 담은 ‘뮤지컬 태양왕’과 국내 유일의 프랑스 영화 정기상영회인 ‘시네프랑스’를 후원하고 ‘손범수•진양혜의토크앤콘서트 시즌4’(Talk&Concert Season4) 등의다양한 문화•예술을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오는 4월 10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태양왕’은 루이14세의 삶과 사랑을 통해 프랑스의 가장 화려했던시대를 재현하는공연이다.
이번 뮤지컬 후원을 통해 루이까또즈는 루이14세를 뜻하는 루이까또즈의 기원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루이까또즈는 그래픽 아트토이모모트와 협업해 제작한 루이14세와 그가 사랑한 세 명의 여인 페이퍼토이(Paper toy)를 블루스퀘어 2층에서 현장 전시한다. 전시된 페이퍼토이와 인증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를 이용해 개인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오르세 미술관전(5월3일~8월31일 전시) 티켓 및 콜라보레이션 스카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진행된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그 동안 루이까또즈는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특히 올해는 프랑스 예술에 특화된 문화행사를 다수 후원해프랑스 패션브랜드로서의선도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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