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한국MS(사장 유재성)는 윈도비스타 서비스팩1(SP1)을 이달 공개한다.

윈도비스타 SP1은 윈도비스타의 출시 이후 배포된 업데이트들을 통합, 보완한 주요 업데이트 버전이다.

윈도비스타 SP1의 한국어 버전은 오는 16일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 다운로드 센터(www.microsoft.com/downloads), MSDN/TechNet(www.microsoft.com/korea/msdn)을 통해 직접 다운로드를 받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5월 중에는 윈도 업데이트를 통한 자동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소매용 패키지(FPP) 판매는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윈도XP 공급은 오는 6월 말일까지이며, 다만 조립 PC의 제조/공급사를 위한 윈도XP는 2009년 1월말까지 연장 공급된다. 또한 10인치 이하의 디스플레이인 초저가PC(ULCPC)1를 위한 윈도XP 홈에디션도 2010년 6월말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XP 사용자에 대한 일반 지원은 2009년 4월14일까지이며, 무료 보안 패치를 포함한 연장 지원은 2014년 4월8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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