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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수애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최근 3,40대 캐주얼 브랜드 ‘올리비아 로렌’ 광고 촬영현장에서 휴식 중에 있는 수애의 다양한 모습들을 모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애는 촬영 중간 잠시 휴식을 틈 타 머리에 헤어 핀을 꽂은 채 마치 어린아이처럼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으로 빨대로 물을 마시고 있어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또 촬영 중간 수시로 볼에 바람에 불어 넣은 채 입술을 내밀어 보이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한 아이컨택과 무심한 듯 하지만 손가락으로 ‘V’를 그리는 모습 등은 귀엽기까지 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쉽게 볼 수 없었던 수애만의 독특한 ‘귀요미’ 매력들을 담아 더욱 시선을 끈다.
한편 수애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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