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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건강한 아이스크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최근 유기농 우유와 청정지역 벌꿀을 이용한 프리미엄 유기농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스타이야기(김동희 대표)는 4월초 프리미엄급 유기농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 ‘Cattle&Bee(캐틀앤비)’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캐틀앤비’는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99.9% 유기농 우유와 천연벌꿀을 원료로 직접 디자인한 메뉴와 토핑을 즐길 수 있는 유기농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다. 그는 허니큐빅, 너츠앤비, 쿠키앤비, 캐틀앤델피아 등 기존의 아이스크림 토핑에선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신개념 토핑을 개발해 ‘캐틀앤비’만의 독특한 토핑 콘셉트를 구현했다.

캐틀앤비 아이스크림의 주요 원료가 되는 우유는 국내에선 유일하게 세계유기농운동연맹(IFOAM)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범산목장’에서 공급받는다. 범산목장은 농림수산식품부의 해썹(HACCP) 인증,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및 유기축산물 인증 등도 받아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급 우유를 생산하는 목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토핑에 쓰이는 자연 숙성된 100% 벌꿀은 지리산, 오대산, 무척산, 속리산 등 강원도 청정지역 벌꿀농장에서 공급받고 있다.

김동희 스타이야기 대표는 “캐틀앤비는 국내 아이스크림 마니아는 물론 건강하면서도 차별화된 맛의 디저트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프리미엄급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항상 정직한 재료와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Cattle&Bee(캐틀앤비)’는 서울·수도권에도 오는 5월 유명백화점 및 마트 입점에 이어 강남터미널점, 신사동점, 홍대점, 서울대점 등을 오픈할 예정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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