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따뜻한 봄을 맞아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애프터눈 티 파티'로 또 한 번의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평일 브런치 방문 고객은 식사 후 야외 테라스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보는 '애프터눈 티 파티'를 별도 비용없이 즐길 수 있다. '더 파크뷰'는 봄 햇살이 따사로운 야외 정원 '더 파크'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향긋한 핸드 드립 커피또는 생과일로 만든 프레시 자몽 티가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일, 초콜릿, 마카롱 등 다양한 티 푸드와 함께 화사한 플라워 데코로 꾸며진 봄빛 정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 할 수 있다.

더 파크뷰의 테라스 '더 파크'는 은은한 크림빛 대리석으로 장식된 지중해풍 아웃도어 다이닝 공간으로, 고객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해왔다.

카바나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특히 여성들의 티 파티나 디저트 시간으로도 인기다. 호텔 관계자는"따스한 봄
햇살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 티 타임을 마련했다"라며 기획취지를 밝혔다.

애프터눈 티 파티 제공시간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더 파크뷰로 하면 된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