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컬럼비아는 봄철 도심 속 출퇴근은 물론 주말 산행까지 활용도 높은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방풍 재킷 ‘멜티드 터레인 재킷’을 선보였다.

‘멜티드 터레인 재킷’ 제품컷 (컬럼비아 제공)

‘멜티드 터레인 재킷’은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컨셉의 제품이다. 도심 속에서도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디자인, 자연을 닮은 내추럴한 색상이 특징이며 컬럼비아가 자체 개발한 옴니쉴드 소재를 사용해 발수 및 방풍 기능이 뛰어나다.

어깨와 후드 부분에는 방수 소재를 적용. 우산을 잊은 날 가벼운 봄비 정도는 거뜬히 막아주는 등 생활 방수가 가능해 요즘처럼 잦은 비 소식과 아침저녁 쌀쌀한 바람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에 적합하다.

안감이 없는 가벼운 스타일의 재킷으로 휴대 및 보관도 유용해 평일 출퇴근길부터 주말 산행, 트레킹,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까지 활용도가 높다. 남녀 제품 각각 3가지 색상으로 출시, 가격은 모두 19만8000원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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