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왼쪽)과 1호차 주인공 강민호씨(오른쪽)가 차량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신형 쏘나타 1호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현대차(005380)는 신형 쏘나타 1호차의 주인공으로 사전계약 1호 고객인 서울디자인재단 전시본부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강민호(43) 씨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신형 쏘나타 1호차 주인공이 된 강민호 씨는 “얼마 전까지 도요타 캠리를 타고 있었는데, 신형 쏘나타의 정제된 디자인과 안전사양 등에 반해 바로 구입을 결정했다”며 “이렇게 1호차 주인공까지 되니 신형 쏘나타야말로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확신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쏘나타 1호차 주인공인 강민호 씨에게 다양한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00만원 상당의 ‘블루멤버십 포인트’ 추가 지급하고 100만원 상당의 주유권 등 1호차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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