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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대웅제약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치료할 목적으로 최근 출시한 복합 개량신약 ‘올로스타’에 대해 공격적 해외마케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이자가 두 질환을 동시에 잡기 위해 출시한 신약은 있지만 대웅제약의 성분과는 다르다. 대웅제약측은 이번 신약은 “‘올메사탄’과 ‘로수바스타틴’ 성분으로 구성돼 보다 강력한 효과를 낼수 있는게 특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임상결과 환자의 90%이상이 콜레스테롤 치료목표에 도달했다.
대웅제약은 해외시장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미국등 50개 글로벌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10여개 다국적회사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측은 2-3개 다국적회사등은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고혈압환자의 40%이상이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하고 있어서 시장규모도 클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시장 규모는 약 30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5년후 ‘올로스타’를 블록버스터 약물로 육성시켜 연매출 500억원에서 1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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