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GS건설의 주가가 금융당국의 과징금 부과소식이 부정적으로 작용해 하락했다.

GS건설의 주가는 4일 0.68% 하락한 36,750원에 마감했다.

금융위원회는"GS건설이 지난해 초 수천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하면서 투자자 위험 가능성을 숨겼다는 혐의로 20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GS건설은 지난해 1조원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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