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황기대 기자 = 여의도 렉싱턴호텔이 벚꽃축제를 맞아 특급 호텔의 문턱을 낮춘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4월 한달간 렉싱턴호텔은 혼잡한 교통을 피해 여유롭게 여의도 벚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벚꽃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벚꽃패키지는 업그레이드 된 월스트리트 이그제큐티브 객실 박과 조식뷔페 2인, 그리고 스포츠바에서의 칵테일 2잔이 제공된다.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5만원을 더 추가할 경우, 브로드웨이의 특선 디너뷔페(2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벚꽃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무료로 휘트니스 센터 사용이 가능하다.

중식당 차이나타운과 일식당 리틀도쿄에서는 평일 석식에 한해 특가 메뉴를 내놓는다.

특가 메뉴는 회덮밥과 삼선자장 등 4가지가 7000원에, 18일까지는 뷔페레스토랑 브로드웨이에서는 평일 런치뷔페를 특별할인가인 1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위크엔드 키즈 스페설’도 있다.

DIP통신, gidae@dipts.com
<저작권자ⓒ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