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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의 리테일 제과제빵 전문 브랜드 ‘샤니’가 ‘밤고구마타르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타르트는 밀가루와 버터를 섞어 만든 반죽을 틀(파이접시)에 깔고,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속을 채운 ‘프랑스식 파이’. 위를 덮지 않고 구워 재료가 그대로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고구마 앙금으로 속을 채우고 단 맛을 줄여,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과 더불어 어린이 영양간식으로도 손색 없다.
‘밤고구마타르트’는 가까운 코스트코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밤고구마타르트는 디저트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시는 고객들을 위해 단 맛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 제품이다”면서 “커피나 우유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홈파티 메뉴로 활용해도 좋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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