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이메일·MMS·스마트청구서 등 전자청구서를 이용자가 전체 가입자의 70%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 방성제 고객중심경영실장은 “개인정보유출을 막고 각종 혜택도 있어 전자청구서 이용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환경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어 전자청구서 이용을 계속 권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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