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보령메디앙스가 오는 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키즈컬쳐센터인 ‘아이에게(aiege)’를 오픈한다.

‘아이에게’는 아이와 엄마를 위해 모든 것을 제공하겠다는 목적으로 제품 전시뿐만이 아니라, 올곧은 먹거리와 키즈북카페, 제품체험 공간 및 아이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완구샵 등으로 구성돼 한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아이에게 매장로고 (보령메디앙스 제공)

이를 위해 보령메디앙스는 글로벌 완구샵 ‘이츠이매지컬’을 국내에 론칭한다. 이츠이매지컬은 ‘아이들을 위한 꿈의 공장’이라는 컨셉으로 유럽 감성특유의 제품을 각 연령별, 카테고리로 선보이다.

‘키즈북카페’는 도서도 기증 받고 일부는 판매도 하며, 그 수익금은 보령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에 기부해 소비자와 함께 책을 나누는 즐거움은 물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공간이다.

‘카페테리아’는 아이와 엄마를 위한 올곧은 먹거리와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보령메디앙스는 “아이에게는 보령의 육아 캠페인 로고인 동시 실천마크이기도 하다”며 “이를 브랜딩한 만큼 엄마와 아이가 함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겁고 유쾌하게 함께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