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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000270)는 4월 ‘K5 하이브리드 500h’, ‘K7 하이브리드 700h’ 개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오토 플러스(AUTO+)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차량 구입 시 현장에서 세이브-오토 이용 및 프로그램 이용 동의서를 작성하고, 차량대금의 100만 원 이상을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프로그램 참여 고객에게 유류비 30만원을 지원하고 3개월 동안 5가지 차량 유지 비용(주유, 하이패스, 차량정비, 주차장, 세차)을 현대카드 (M계열)로 결제하면 그 금액의 50%를 20만원 한도 내에서 돌려주는 ‘오토 패키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오토 패키지 혜택은 4월 하이브리드 구입 고객의 제작증 발급 일을 기준으로 그 다음 달 1일부터 3개월 동안 제공되며 차량 소유주(프로그램 이용동의서 작성 고객)와 명의가 동일한 카드로 결제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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