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니스프리가 1일부터 열흘간 고객 참여형 디자인 컨테스트 ‘전국 에코손수건 대회’를 개최한다.
이니스프리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지구를 위해 손수건을 꺼내세요’를 테마로 한 그린라이프 캠페인. 올해는 소비자들이 직접 에코손수건을 디자인할 수 있는 ‘전국 에코손수건 대회’를 개최해 소비자 참여를 확대한다.
이니스프리 웹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한 이번 대회는 다양한 디자인 툴을 소비자가 직접 클릭해 손쉽게 손수건을 디자인 할 수 있다.
완성된 디자인중 다른 소비자의 투표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점의 작품을 뽑아 2014년의 에코손수건으로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첨작은 오는 11일 발표할 예정이다. 디자인이 채택되면 100만원 상당의 이니스프리 제품과 직접 디자인한 손수건을 선물로 받게 된다.
김윤혜 이니스프리 MC팀 팀장은 “손수건 제작부터 사용까지 고객과 함께 실천하는 에코손수건 캠페인이 되고자 이번 ‘전국 에코손수건 대회’기획했다”며 “소비자의 손으로 꾸며진 에코손수건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휴지 대신 에코손수건을 사용하고 지구 환경을 살리는 것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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