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국제약산업이 2018년까지 매년 7.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 분석기관인 리서치 앤 마켓에 따르면 한국제약산업은 오는 2018년까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매년 7.2%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또 지난 2012년 기준으로 한국제약산업 규모는 200억달러로 2006년의 145억달러에서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018년엔 311억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

줄기세포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고 바이오시밀러가 차세대 성장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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