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다해가 시스루룩 화보를 통해 우아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최근 이다해와 촬영을 마친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다해는 블랙과 화이트의 모노톤룩에 비비드한 컬러의 핸드백을 매치, 과감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이다.

특히 시스루룩 사이 살짝 비치는 탄탄한 몸매와 각선미는 연예계 대표 ‘마네킹녀’임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이다해가 시스루의 상의와 양 옆이 오픈 된 오버사이즈 팬츠까지 모든 룩을 완벽하고 조화롭게 소화해 냈다”며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의 표정과 포즈에 촬영 스태프 모두 ‘럭셔리 섹시의 여왕’이라며 엄지를 치켜 올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다해의 매력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다해는 오는 5일 MBC 주말극 ‘황금 무지개’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호텔킹’을 통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