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울의 중심지인 광화문에 위치한 호텔리어가 만드는 품격 있는 공간 ‘나인트리 컨벤션(Nine Tree Convention)’ 은 직원 전원이 미국 레스토랑 협회가 주간 발행하는 서브세이브(NRA Servsafe) 국제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서브세이브는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국 레스토랑 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 NRA)’가 주관 및 발행하는 식품 안전 및 위생에 관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인증하는 국제자격증이다.

서브세이프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식품안전 실행을 위한 모든 조건 박테리아, 미생물, 유해환경, 식품의 유통과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식품의 오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개인 위생, 온도, 시간, 교차오염, 세척과 소독에 관련된 지식과 정보 제공을 통해 식품안전 시스템 개발 및 고객의 건강을 위한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다.

나인트리 컨벤션은 주방 직원뿐 아니라 서비스 직원까지 전원이 서브세이브 국제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나인트리 컨벤션의 이응재 총지배인은 “이미 특급호텔과 동일한 수준의 식재료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고객에게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전원이 서브세이브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며 “향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나인트리 컨벤션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나인트리 컨벤션은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곳을 소유, 운영 중인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에서 서울의 중심지인 광화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웨딩 및 컨벤션 전문 브랜드로, 호텔 웨딩의 트렌드를 이끌어온 웨딩 전문가들과 ASEM, G20, NSS 등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연회 전문가들이 모여 웨딩과 연회에 가장 최적화 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600여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 볼룸과 16m의 통창이 시원하게 펼쳐진 250명 규모의 테라스홀 등 고급스럽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최신 조명 및 음향설비를 갖춘 공간이 구비되어 있어 품격있는 웨딩과 성공적인 연회를 진행할 수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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