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KTH(대표 송영한)는 자사의 파란모바일게임이 구랍 27일 출시한 ‘박명수 호통맞고’가 KTF 서비스 2주 만에 7000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KTH에 따르면 이같은 기록은 특별한 이벤트나 프로모션 없이 KTF 멀티팩 메뉴를 통해 직접 고객 참여만으로 이루어졌다.

이 모바일게임은 종전의 맞고게임과는 달리 호통게이지가 올라가면 나타나는 ‘통닭 맞추기’ 등의 다양한 미니게임들을 삽입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이 게임은 싱글형태의 게임으로 한번 다운 받으면 추가 과금없이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향철 KTH 게임사업본부 PM은 “호통과 맞고는 이상야릇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 고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다”며 “이 점이 인기몰이에 기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게임은 이달 중 온라인 호통맞고 오픈과 연계해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며, KTF 무한도전 버전은 3월경 출시할 계획이다.

이 게임을 이용하려면 KTF 매직엔에 접속 > 게임 > 새로나온 게임 또는 KTF 매직엔에 접속 > 게임 > 겜블 > 화투게임 > 박명수 호통맞고를 통해 다운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