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위치한 스탠포드 호텔은 지난 18일 라이브 뷔페 코너를 새롭게 오픈했다.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요리사들이 즉석에서 조리하는 라이브 뷔페 코너를 신설해 우수 품질의 육류와 해산물을 이용해 요리의 신선함과 풍미를 살리는 것은 물론 이용자 개개인이 본인의 취향에 맞춰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라이브 그릴 코너는 요리사들이 그릴에서 직접 구운 LA 양갈비, 토시살 구이, 닭고기 요리, 해산물 요리, 베트남 쌀국수 등 각기 다른 맛의 즉석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호텔 조리진의 특별 노하우 담긴 레시피로 고기의 육질과 담백함을 살린 다양한 구이들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카페스탠포드는 계절에 따라 특선 메뉴는 선보이는 한식 코너, 세계 각국의 베스트 메뉴를 즐기는 한 중 일 퓨전 양식 코너, 애피타이저 & 샐러드 코너, 디저트 코너, 드링크 코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카페스탠포드는 최대 80석까지 수용 가능한 PDR 룸과 메인 홀을 포함해 총 150석 규모다.

요금은 주중 점심의 경우 대인 2만9000원, 디너의 경우 대인 3만8000원 소인은 성인 가격의 50%다. 주말에는 런치 및 디너 요금은 4만2000원이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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