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플)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스피카가 선플운동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단법인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에 따르면 스피카는 건강하고 신선한 그룹 이미지와 그룹명이 ‘선한 말하는 이(speaker)’를 연상시키게 해 홍보대사에 선정했다.

스피카는 이번 선플 홍보대사 위촉을 기념해 31일부터 선플운동 공식 모바일 SNS 팬플에 팬카페를 개설하고, 오는 4월 20일까지 선플 응원 캠페인에 나선다.

스피카는 특히 이 기간 선플응원 캠페인에 참여한 팬들에게 아메리카노 쿠폰 100장, 카셰어링업체 그린카 쿠폰 200매를 공감 랭킹 순위로 선물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5일 이다.

팬플은 팬카페를 중심으로 스타의 뉴스와 이미지,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제작, 공유, 링크 가능한 소셜 플랫폼으로 이미 50개국이 넘는 곳에서 참여하고 있는 신개념 SNS이다. ‘공감랭킹’은 선한 댓글 활동 등 스타를 지지하는 활동이 많을 수록 점수가 올라가는 특허출원 알고리즘이다.

한편 스피카는 지난 1월 발표해 이효리 작사 작곡으로 화제몰이를 한 싱글 ‘유 돈트 러브 미(YOU DON’T LOVE ME)’의 공식적인 활동을 최근 마감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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