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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주진모의 남다른 연기 열정이 화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31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폐위된 고려왕 왕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진모의 촬영장 밖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는 틈만 나면 스마트 폰을 꼭 쥔 채 꼼꼼히 모니터링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촬영장 어디에서나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기 위해 쉬는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그의 모습은 작품에 대한 열정을 느끼게 한다.
주진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진모 연기 열정, 이러니 본방사수할 밖에”, “주진모의 혼신을 다하는 연기 정말 멋있다”, “주진모 왕유 역에 어울리는 이유 여기 있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려로 돌아가기로 결심한 왕유와 야심을 드러낸 타환(지창욱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그려진 가운데 승냥(하지원 분)이 자금을 황궁 안으로 들여오던 중 타환에게 들키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 ‘기황후’ 42회는 오늘(31일) 밤 10시 방송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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