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CJ제일제당은 전략 기반의 비즈니스를 위해 SAP의 BI(비즈니스인텔리전스) 시스템을 도입,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SAP의 BW(비즈니스 인포메이션 웨어하우스) 시스템을 BI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으로 CJ시스템즈가 약 5개월간 작업을 진행해 지난 3월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BI는 ERP(전사적통합관리) 등의 개별 트랜잭션 시스템 데이터베이스와 기업 전체적으로 통합한 데이터웨어하우스를 기반으로 하는 분석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는 통합 데이터웨어하우스로 구축된 정보를 조회, 분석하고, 각 정보 사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고객만족도 증대를 지원한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CJ제일제당은 기존의 솔루션에서 최신 버전인 BI 7.0의 향상된 추출, 변환 및 모니터링 기능을 활용하고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가 업그레이드됐으며, BI 액셀러레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로딩 및 쿼리 성능이 획기적으로 향상됐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은 단순한 적재 수준의 데이터웨어하우스가 아닌 정보 제공 인프라로서 통합된 데이터 뷰와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채널의 접근이 가능하도록 웹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 해외 법인과의 관련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연계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이번 SAP BI 최신 버전 도입에 이어 전략정보시스템(SEM)을 구축, 신속한 전략 기반의 경영 프로세스를 완성할 계획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