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K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이돌그룹 엔소닉이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 2014’(이하 ‘HKAMF 2014’)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오는 28일 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센터 홀(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 Hall)에서 개최될 ‘HKAMF’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참가하는 콘테스트로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7개국이 참가한다.

엔소닉은 이 날 빅뱅의 승리와 함께 한국 가수를 대표해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동안 ‘HKAMF’에는 동방신기, 브라운아이드걸스, 소녀시대 등이 참여해 화제를 낳았으며, 알리가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HKAMF 2014’는 홍콩 각 방송 채널에서 실시간 생방송되며, 홍콩 시내에 위치한 시네마와 시티웍(Citywalk), 스카이 올림피안 시티(sky Olympian City) 등에서도 동시에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엔소닉은 29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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