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지진희가 남성지 커버를 장식했다.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4월호 커버 모델로 낙점된 지진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진희는 발리(Bally)의 봄 신상품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완판남 다운 남다른 패션감을 선보였다.

그는 올백 머리에 클래식한 수트룩을 연출해낸 커버 사진에서 명배우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 여심을 흔들고 있다.

또 추가 화보에서는 편안하고 소탈한 그의 성격을 반영한 듯 트렌치 코트에 러버라이즈드 트래블 백, 블랙 블루종에 발리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베르닛 백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지적인 룩을 련출해 보이고 있다.

지진희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최근 종영 후 한국 공예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일본 오사카에서 공예전시회를 열어 한국공예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 현재 한중합작 3D멜로 영화 ‘길 위에서’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진희의 다양한 매력인 담긴 패션화보는 에스콰이어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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