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바로TV’ 앱 서비스를 선보인다. ‘바로TV’는 롯데홈쇼핑 TV홈쇼핑 고객을 겨냥한 모바일 전용 앱.

생방송 시청부터 주문, 결제에 이르기까지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추가혜택까지 주는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다. 이를 통해 기존 ARS, 상담원 연결의 대기시간 없이 바로 주문을 할 수 있게 됐다.

먼저 TV화면의 크기∙위치를 간단한 터치만으로 자유조절 할 수 있어 생방송 화면과 동시에 각종 정보를 한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주문 시에는 상품선택∙수량∙주소입력 등 단계별 페이지를 제공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 신용카드와 휴대폰 결제뿐만 아니라 상담원 결제 서비스를 추가로 지원하고, 회원 아이디가 없는 경우에도 휴대폰번호 입력을 통한 인증만으로 상품구매를 할 수 있어 간편하다.

오픈 기념 빅3 프로모션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바로TV 앱 다운로드 고객 전원에게 1천원을, 매일 1명씩 추첨해 10만원을 적립금으로 제공 및 구매합산금액의 10% 적립+10%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4월30일까지) 또 상품구매 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결제금액의 10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기도 한다.(4월 4일까지)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는 “롯데홈쇼핑은 시간, 장소, 기술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심리스(seamless)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선보이는 롯데홈쇼핑 바로TV 앱은 롯데홈쇼핑 TV홈쇼핑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쇼핑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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