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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하나대투증권이 한국항공우주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4만9800원을 유지했다.
하나대투증권의 이상우 연구원은 25일 “한국항공우주가 참신하고 유행에 맞는 몇 안되는 국내 기계업체중 하나”라면서 “한국항공우주는 국내 기계업체 중 유일하게 항공기제작업을 영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제 기계업종은 전통 기계업보다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에 투자해야하며, 그 분야는 바로 항공기제작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항공우주가 올 1분기에 매출 4624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한국항공우주의 주가는 이달초 3만1000원대에서 최근 3만4000원대까지 올랐다. 25일 종가는 1.31% 하락한 3만3800원을 기록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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