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오가닉스, 카밀 핸드크림, 오데즈알프스, 바디네이처 등 뷰티 브랜드들을 국내에 정착시킨 GL커뮤니케이션즈가 프랑스의 ‘까라망스 퓨어 워터 미스트’를 국내 정식 론칭한다.
‘까라망스’는 세계 제일의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알프스 산맥의 까라망 샘(프랑스 남부) 910ml 지층 아래에서의 자연 여과돼 불순물이 완전히 제거된 용천수를 원료로 사용하였다. 칼슘과 질산이 없고 최소화된 무기물(리터당 30mg이하의 염분)으로 피부에 어떠한 잔여물을 남기지 않은 순수 미네랄 워터 미스트다.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돕는 ‘미네랄’은 까라망스의 90% 이상의 원료로 사용, 무균진공 시스템으로 제품 충전 중 유입될 수 있는 유해물질을 차단해 완전한 미네랄을 피부에 공급 받을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안개 분사 방식으로 미세한 미네랄 입자가 즉각적인 수분 공급은 물론 피부 재생을 도와준다. 100ml, 400ml 2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400ml는 국내 유일의 대용량 미네랄 미스트로 건조함을 느낄 때 마다 수시로 피부에 수분 공급함으로써 피부 당김과 이로 인한 잔주름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가격은 1만8000원(400ml), 9500원(100ml).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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