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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리츠칼튼 서울이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불끄기 운동'을 진행한다.
리츠칼튼 서울은 이달 29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외부 조명을 소등하고 공공지역의 조도를 낮출 예정이다. 또한 레스토랑에서는 테이블마다 촛불을 켜서 고객들도 함께 지구촌 불끄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행사는 야간 조명으로 인한 전력 소비와 지나친 빛 공해를 줄여보고자 60분 동안 에너지 사용, 탄소 배기량을 줄이고자 세계자연보호기금(WWF)가 정한 친환경 글로벌 캠페인으로,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매년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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