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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섹드립의 신’ 신동엽이 19금 포스터로 눈길을 끈다.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방송 50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알몸 투혼을 펼친 MC 신동엽을 비롯해 패널 홍석천 김태현 김정민 레이디제인 등이 참여해 재치 있는 포즈와 콘셉트로 촬영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신동엽은 양말만 신고 알몸 상태로 신문을 펼친 모습이지만, 특유의 음흉한 표정으로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신동엽은 이번 촬영을 위해 실제 상의를 모두 탈의하고, 부끄럼 없는 능청연기로 현장 관계자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용감한 기자들’ 제작진은 “항상 열정적으로 임하는 신동엽 덕분에 재미있는 포스터가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신동엽만이 보여줄 수 있는 진행으로 ‘용감한 기자들’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6일 밤 11시 방송될 ‘용감한 기자들’ 52회에서는 신동엽이 구성애와 자신의 이름을 합친 ‘신성애’라는 새로운 19금 별명을 얻게 된 사연에 대해 공개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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