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의 1.6리터급 젠트라 엑스

(DIP통신) = “젠트라 엑스와 함께 신나게 달려보자!”

GM대우자동차(대표 마이클 그리말디)는 다음달 12일부터 6월1일까지 7주동안 젠트라 엑스의 역동적인 주행을 체험할 수 있는 ‘젠트라 엑스 무한질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능이 향상된 배기량 1.6리터급 2009년형 젠트라 엑스의 고객 시승 행사를 통해 젠트라 엑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GM대우차는 7주간 420명의 고객이 5박6일간 무료로 시승 기회를 제공하며, 레이싱팀과의 레이싱 체험과 파주 헤이리 마을 영화 관람 이벤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GM대우차의 마케팅본부 이현일 전무는 “신형 젠트라 엑스는 1.6리터급 DOHC ECO-TEC 엔진을 탑재해 높은 토크를 제공하면서도 경제성을 갖춘 모델이다”고 말했다.

이 전무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젠트라 엑스의 뛰어난 성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젠트라 엑스 무한질주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4월1일부터 5월2일까지 GM대우 홈페이지(www.gmdaewoo.co.kr)와 영업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선닷컴 카리뷰 하영선 기자 ysha@medi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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