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 커피’가 라떼 커피에 바나나향의 풍미를 더한 프리미엄급 컵 커피 ‘조지아 에메랄드마운틴블렌드 바나나향 라떼’를 출시했다.

코카콜라 측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서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색다른 커피 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커피에 바나나향을 블렌딩 한 새로운 개념의 컵 커피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조지아 에메랄드마운틴블렌드 바나나향 라떼 (코카-콜라 제공)

라떼커피의 부드러움과 바나나향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조지아 에메랄드마운틴블렌드 바나나향 라떼’는 콜롬비아 원두 중 선별된 ‘에메랄드마운틴’이 블렌드돼 보다 고급스럽고 풍부한 커피 아로마에 달콤하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50ml 냉장 유통 컵 형태로 1900원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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