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너 보아 (휠라 아웃도어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휠라 아웃도어(FILA OUTDOOR)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화감에 편의성까지 더한 새로운 개념의 SUV트래킹화 ‘샤이너 보아(Shiner Boa)’를 출시했다.

샤이너 보아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인 모태범 선수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이승훈 선수의 부드럽고 안정적인 코너링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되었다.

어떤 지형에서도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SUV 차량과 같이 착용자의 안정적이고 편안한 보행을 돕기 위해 ‘4X4 테크놀로지’ 기술력을 접목했다. 4X4 테크놀로지는 신발 본연의 기능인 안정성을 높인 네 가지 기술력과 편안한 착용감과 편의성을 높인 네 가지 기술력을 뜻한다.

먼저, 안전한 보행을 위해 충격완화 인솔과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주는 베어 프리(Bare free)기능을 적용했다. 옵티그립 레드테크(Optigrip red tech) 공법을 통해 최상의 접지력으로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한편, 입체적인 3D 부티(Bootie) 공법을 적용해 입체적으로 신발 안쪽에서 발을 감싸줘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편안한 착용감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방∙투습 기능이 뛰어난 옵티맥스 플러스(Optimax plus) 소재를 사용하고, 보아 다이얼 시스템(Boa dial system)을 적용해 자동으로 끈 조임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무봉제 공법을 사용해 걸림 없이 편안하게 발을 감싸주며, 야간에도 식별이 용이해 안전사고 방지에 도움을 주도록 나이트 라이트(Night light) 야광 소재를 접목했다.

색상은 그레이, 민트, 네이비 등 3가지며, 가격은 21만원.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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