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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석재수입유통업체인 데코스톤(www.decostone.kr)은 김영호 대표가 최근 주한 퀘벡정부 대표부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김 대표가 석재전문회사인 캐나다 폴리코(Polycor) 그룹의 한국 에이전트로서 지난 6년간 신세계 프로젝트, 메리츠화재 프로젝트 등 국내 16개의 대형프로젝트에 석재를 차질없이 납품해 건축문화 발전과 도시미관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퀘벡정부로 부터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게 됐다.
캐나다 폴리코 그룹은 1886년에 설립된 북아메리카 최대 종합석재기업으로, 450명의 종업원에 25개의 채석광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연간 5만㎡의 석재를 생산하는 6개회사의 법인으로 구성된 석재그룹이다.
한편 이번 감사장은 캐나다 퀘벡정부 상공부차관인 프랑소와 보일락씨를 대신해 퀘벡정부 상무관인 유충렬씨가 전달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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