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3월 24일 부도설이 본격적으로 나돌기 전에 피해업체 중 한 업체는 이성광 이지가이드(www.ezguide.co.kr) 대표 집은 물론 직접 이지가이드 본사 매장까지 ‘부도’ 확인을 거쳤다.

이 업체에 따르면 이 대표의 집 앞에 급파된 직원은 이성광 대표이 모습은 확인 할 수 없었고 노부모만 있었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미 이 대표는 집에 없었던 것. 채권 관련해 은행권과 본사에 확인 해 본 결과 전체적으로 약 40억원의 1차 피해액이 발생할 것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이지가이드, 수입사, 총판, 도소매, 소비자까지의 피해액을 합치면 40억원은 훌쩍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현재 업체 관계자들은 이성광 대표는 해외로 도피중인 것으로 파악돼 향후 피해에 대한 보상이나 대책은 전무한 상태다.

특히 이번 이지가이드 부도와 관련해 대다수의 용산전자단지 수입유통업체들은 “이제 누구를 믿고 거래를 하고 판매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앞으로 이지가이드의 부도로 인해 유통업체들의 줄도산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두렵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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