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은 파트사와 함께 공동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문화•교육 취약계층 아동 및 보호자를 초청하는 2014 키자니아 사랑 나눔을 진행한다.

키자니아 서울과 롯데백화점, 한국지역난방공사, K-water, 파리바게뜨(이상, 진행 일자 순)이 함께하는 2014 키자니아 사랑 나눔은 오는 20일부터 4월 23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문화•교육 취약계층 아동 및 보호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엠비씨플레이비 키자니아 서울 파트너십개발팀 최우진 팀장은 “키자니아 사랑 나눔은 지역 사회 및 고객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만큼 키자니아 서울과 파트너사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 성장의 모델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gidae@nspna.com, 황기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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