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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대표 도성환)는 오는 20~26일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우유 및 유제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주요 우유 품목 9종에 대해 2개 구매 시 최대 35% 할인하고, 주요 가공우유 요구르트도 1+1 판매를 통해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선호하는 대표 PB 유제품을 변함 없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아울러 유제품과 함께 소비하는 경향이 높은 품목들도 저렴하게 마련했다.
이희남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포근한 겨울날씨로 젖소 집유량은 증가한 반면 우유가격 인상에 따른 수요 감소로 낙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비 촉진 차원에서 예년보다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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