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교촌에프앤비는 2014년 새로운 교촌치킨 광고 모델에 배우 이민호를 발탁, 광고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교촌은 이민호가 ‘교촌의 맛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대표성 있는 모델’과 ‘국내외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아시아 스타’라는 기준에 적합하고 배우 및 가수로서 전방위 활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지난 15~16일, 양일간 진행된 광고 촬영은 교촌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를 주제로, 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교촌치킨의 맛과 희로애락의 감동을 이민호를 통해 진솔하고 다양하게 담아냈다.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동남아시아 및 중국 등에 활발한 해외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는 교촌은, 전체 SNS 팬 4000여만명을 보유하고 있고 중국 내 최대 SNS 채널인 ‘웨이보’에만 2000만이 넘는 팬수를 자랑하는 이민호의 영향력으로 해외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한류스타 이민호는 글로벌 탑-티어 브랜드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삼은 교촌치킨의 글로벌 시장 도전에 큰 조력자가 될 예정”이라며 “이민호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우리 브랜드가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비전을 확고히 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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