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자사에서 선보인 새로운 전화 플랫폼 'T전화' 서비스가 출시 한 달 만에 15만 이용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T전화’는 SK텔레콤이 통신사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 전화 플랫폼 서비스로 유용한 기능•편리한 사용자 환경•재미있는 광고 영상(TV CF, SNS 드라마)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얻으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T전화’의 인기는 SK텔레콤 모델 전지현이 등장하는 T전화-생활편 TV CF에 이어 대학생 남녀의 풋풋한 연애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감성드라마 새로운 인연, 처음 만나는 T전화편이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 감성 드라마에는 T전화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나는 설레임을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남자 선배와 여자 후배가 새롭고 특별한 인연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통해 보여준다.

또한 남•녀의 시선으로 각각 제작된 2편의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요소 요소에 매개체로 'T전화' 서비스의 핵심 기능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영상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20만 건을 기록하고 있을 만큼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SK텔레콤의 T전화는 ▲내가 가입한 요금제 정보는 물론 음성/데이터 잔여량을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스팸 전화를 확인하고 필터링할 수 있는 ‘안심전화’ ▲100만개의 전화번호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T114’ ▲자주 사용하는 번호를 자동 추천하고 여러 기능을 한 화면에 반영한 직관적인 ‘홈화면’ 등의 장점들이 기존의 전화에서 소비자들이 느끼던 불편함과 피로감을 해소시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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