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더 플라자는 교보문고와 공동으로 국내 유명 작가와의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스프링 라이브러리 북 콘서트’를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카페&바 ‘더라운지’에서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이번 북 콘서트에는 베스트셀러 ‘언니의 독설’의 저자이자 스타 강사 ‘김미경’이 참석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참여 고객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미경 작가는 기업 교육과 스피치 강사이자 라이프 컨설턴트로, 특히 MBC 특강 ‘파랑새’와 tvN ‘김미경 쇼’를 통해 국민 강사로 거듭났다. ‘언니의 독설’에 이어 신간 ‘살아 있는 뜨거움’ 역시 베스트셀러 진입에 성공시키는 등 작가로써의 저력도 증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미경 작가와 신간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낭독의 시간, 질의 응답시간, 사인회, 사진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더라운지 셰프가 정성스레 준비한 딸기 에프터눈 티 세트도 제공될 예정으로 제철 딸기를 활용한 마카롱, 치즈 케이크, 타르트, 초콜릿 등 형형색색의 각종 딸기 디저트를 커피 혹은 티와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김미경 작가의 북 콘서트는 더 플라자 봄 패키지 이용 투숙객 중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 30명에게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비는 무료. 스프링 라이브러리 북 콘서트는 봄 패키지 판매기간인 오는 5월 31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4월에 열리는 두 번째 북 콘서트에는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스페인, 너는 자유다’의 저자이자 전 KBS아나운서, 그리고 여행작가로 활동중인 ‘손미나’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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