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점 3주년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3주년 프로모션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달 14일부터 23일까지 3주년 프로모션을 통해 그 동안 고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어온 다수의 해외 패션 브랜드 상품을 할인된 가격 및 균일가에 제공한다.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는 2013년 봄·여름 상품을 40% 추가 할인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rmani exchange)에서는 2012년 봄·여름 여성 셔츠 및 원피스를 3만 9천원 가격대부터, 남녀 청바지는 4만 9000원에서 6만 9000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는 13년 봄ㆍ여름 상품을 50% 할인하며 띠어리 맨(Theory Men)은 12년 봄·여름 상품을 80% 할인 판매한다.
지고트(Jigott), 에스카다(Escada), 더 아이잗 컬렉션(The Izzat Collection)에서는 봄 재킷을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지고트와 더 아이잗 컬렉션은 2014년 봄·여름 재킷과 트렌치 코트를 각각 9만 9000원과 13만 9000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에스카다는 12년 봄·여름 재킷 구매 시 상의나 하의를 함께 구매할 경우 각각 10% 또는 15%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산뜻한 슈즈와 가방으로 더욱 빛나는 스타일을 연출하고픈 ‘패션족’을 위해 잡화 브랜드들도 매력적인 할인 행사와 혜택을 준비했다. 슈즈 전문 브랜드 아쉬(Ash)는 12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50~60% 할인하며, 토리버치(Tory Burch)는 엘라 토트백을 27만 3000원의 균일가에 판매한다.
파슬(Fossil)은 2개ㆍ3개 품목 이상 구매 시 각각 30%ㆍ40% 추가 할인하며, 클리어런스 섹션에 비치된 제품은 70%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쿠론(Couronne)에서는 12년~13년 전 품목을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3주년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헹켈(Henckels), 휘슬러(Fissler) 등 인기 있는 해외 주방 브랜드들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살로몬(Salomon), 아이더(Eider)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할인폭도 높아진다. 노스페이스는 등산화를 9만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다운점퍼ㆍ신발ㆍ가방 등 디펙티브 상품을 50% 할인한다.
살로몬은 남녀 트레킹화 ‘XA COMP 7’와 ’체로키’를 각각 7만 9000원ㆍ6만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아이더는 남녀 팬츠를 6만 9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설 행사장에서도 뉴발란스(New Balance), 나이키 골프(Nike Golf), 컬럼비아 스포츠웨어(Columbia Sportswear) 등 스포츠ㆍ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행사가 열린다.
한편, 별도로 마련된 야외 행사장의 ‘선글라스 대전’에서는 구찌, 디올, 톰포드 등 명품 선글라스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금토일에는(3월 14~16일, 21~23일) 야외에서 연인, 가족과 함께 맛있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바비큐 파티’가 열린다.
중앙광장 내 특설매장에서 즉석 바비큐 꼬치와 생맥주를 판매하며 현악 2중주단이 테이블로 찾아가는 깜짝 연주로 즐거움을 더한다. 주말인 15일과 16일, 22일과 23일에는 중앙광장 무대에서 알렉스 밴드의 감미로운 재즈 공연도 진행된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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