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선 작가의 메신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디치과 강남점은 오는 4월 10일까지 유디 갤러리에서 최승선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사북 출신의 최승선 작가는 유년시절 탄광촌의 변화와 실재를 경험했고 이번 작품에서 달라진 고향에 대한 기억을 독특한 인물 화풍으로 표현했고 현재 이를 화단은 주목하고 있다.

최승선 작가의 정류장

한편, 유디 관계자는 이번 최 작가의 작품 전시와 관련해 “이번 전시는 기억, 추억, 향수 등 인간의 본질적인 심리적 경험이 초현실주의 기법으로 표현된 점에 주목해 감상하면 된다”고 밝혔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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