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집안 구석구석까지 고화질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홈CCTV 맘카 프로모션을 5월까지 진행한다.

홈CCTV 맘카를 설치하면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통해 HD급 홈CCTV 카메라를 좌우 최대 345도, 상하 최대 110도까지 넓은 회전 반경으로 집안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외출시에도 집안에서의 미세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침입감지 알림 메시지를 스마트폰에 실시간 받아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홈CCTV 맘카에 5월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IPTV 서비스인 유플러스 HDTV 1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고 LG유플러스 인터넷과 동시 가입자는 배선정리 케이스를 제공한다.

홈CCTV 맘카의 이용요금은 별도의 단말 구입비용 없이 월 6000원이다. 가입은 LG유플러스의 인터넷 이용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LG유플러스 홈기반사업팀 김현민 팀장은 “가정용 보안 및 모니터링 서비스의 시장을 연 제품인 홈CCTV 맘카를 이용자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향후 침입감지, 프라이버시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앞으로도 이용자 편의성을 증대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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