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승아가 슈즈 쇼핑센터 ABC마트가 론칭한 여성화 브랜드 ‘누오보(NUOVO)’의 새로운 시즌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ABC마트 측은 “윤승아의 평소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모습이 누오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적절하게 부합돼 이번 시즌 CF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윤승아는 최근 진행된 CF 촬영에서 귀여운 말괄량이 삐삐 콘셉트로 변신해 톡톡 튀는 개성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 현장 관계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누오보의 ‘리블리 & 러블리(LIVELY & LOVELY)’ 콘셉트에 맞는 윤승아의 생기 있고 깜찍 발랄한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연출된 해당 TV CF는 오는 20일 주요 채널을 통해 온에어 될 예정이다.

한편 윤승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케이블 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연애와 일 두 가지를 동시에 잡고 싶어하는 야무진 캐릭터 정희재 역으로 활약해 주목 받았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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