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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수정 기자) = 현대통신(03901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4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10일 공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9억원으로 2.8%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endorphin@nspna.com, 이수정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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