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퍼스트룩 에디션(Firstlook Edition)이 첫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되며 브랜드 론칭을 성황리에 마쳤다.

퍼스트룩 에디션은 지난 8일 CJ오쇼핑 단독 론칭 방송에서 선보인 주요제품들이 고객들의 성황에 힘입어 완판 됐다고 밝혔다.

퍼스트룩 에디션 모델 이서진 (퍼스트룩 에디션 제공)

특히 가죽자켓은 방송시작 후 13분만에 매진되었고 연이어 다른 제품들도 매진열풍을 일으켰다. 출시 전 모델 이서진이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출국 공항패션으로 선보여 ‘이서진 가죽자켓’, ‘이서진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퍼스트룩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전, 제품 문의가 쇄도했을 만큼 퍼스트룩 에디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았다”며 “특히 모델 이서진이 꽃보다 할배 스페인 촬영 출국 공항패션으로 입고 나온 상품이 여성용은 방송 시작 8분만에, 남성용은 13분만에 매진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보여,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룩 에디션은 오는 17일 CJ오쇼핑 두 번째 특집 방송을 통해 다양한 봄 패션 아이템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CJ몰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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